최종편집 2025년 04월 03일 09시 20분
언론노련 내년 산별노조 결성
대의원대회 의결
언론노련(위원장 최문순)이 민주노총 산하 단체에서 처음으로 산별노조 건설 일정을 확정, 2000년 4월과 5월 조합원 총투표 실시 후 9월 전국언론산업노조(가칭) 결성대회를 갖기로 결의했다. 언론노…
방송법 상임위 통과 초읽기
기존 여당안보다 개혁성 후퇴해 노조 등 반발
공동여당이 통합방송법 의결에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면서 법안 처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통합방송위원 구성과 관련 여야 간 자리다툼이 해소되지 않아 여당 단독처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
한국기자협회 제37대 회장선거에 출마하며
일시 : 1999년 12월 10일 (금) 낮 12시부터 장소 :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입후보 명단 : 기호 1 김영모 기호 2 박동수 기호 3 김구철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박준철 기자협…
[인터뷰] 중앙일보 금창태 사장
'회장구속은 언론길들이기', 올 최대흑자 전망···
"홍석현 회장 구속은 순수한 탈세사건이 아니라 언론 길들이기 의도가 깔린 정치적 사건이라는 것이 중앙일보의 일관된 시각입니다." 중앙일보 금창태 사장은 월간 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
'30일부터 파업' KBS노조 결의
KBS 노조(위원장 현상윤)가 임금 및 단체협상과 관련 25일 93%의 찬성률(투표율 89%)로 파업을 결의했다. 26일 열린 중앙노동위원회의 2차 중재는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결렬됐다. 이에 따라 KB…
[신년특집]언론이 바뀐다-불붙은 내부시스템 변화
'데스크용 기자'와 '취재전문' 분화 조짐
전문기자제·팀제도 다시 논의···시행착오 많아 정착까지는 시간 걸릴 듯 "모든 기자가 편집국장이라는 정점을 향해 달리면서 경쟁을 하는 구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글을 잘 쓰는 기자가…
지금 TV는 '뉴스의 질'전쟁 흥미보다 심층성·중요성 강조
시청률 연연하지 않고 정석으로 승부 태세 "이제 시청률 대신 질로 붙자." KBS, MBC 9시대 뉴스가 새로운 대결을 시작했다. KBS는 지난해 22일부터, MBC는 31일부터 변신을 시작했다. 양대 공영방…
[신년특집]언론이 바뀐다-사이버기자가 뜬다
인터넷매체 새로운 '매스미디어'로 급부상
'다양한 의견 폭넓게 수용' 장점 살리면 여론독점 해소·매체판도 뒤집을 수도 "여기는 완전히 신천지예요." 인터넷한겨레 뉴스부의 분위기는 그들의 표현처럼 '흥분의 도가니'였다. "미디어는 더 이상…
이젠 독자와 시청자 바로 곁에서···
급증하는 기자 홈페이지 9개 사이트에 64명 링크 제 집을 갖는 기자들이 늘고 있다. 벽돌과 시멘트 없이도 지을 수 있는 집, 바로 인터넷 홈페이지다. 심마니 등 국내 9개 검색사이트에 개인 홈페이지를…
[신년특집 꽁트] 그의 '팬'
장재선 문화일보 편집부신지성은 눈발이 푸섬푸섬 흩날리는 인사동 거리를 걸으며 어린아이처럼 마음이 설레는 걸 느꼈다. 신문기자 생활 9년여만에 자칭 '팬'이라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것은 처음이…
방송법은 어쨌든 통과라도 됐지만······
정간법··해직언론인법 통신법은 다시 미제로
정기간행물 등록 등에 관한 법률(정간법) 개정안. 80년 해직언론인 배상 특별법(해직언론인특별법). 통신언론진흥회법(통언회법). 방송법이 지난달 30일 국회 문화관광위에서 통과된 이후 기약 없이…
[신년특집]외부에서 바라본 언론
왜곡된 현실의 수혜자 벗어나라
왜곡된 현실의 수혜자 벗어나라 조직논리에 복속 대신 실존적 저항 필요 인간적 가치에 대한 고민이 출발점 되길 홍세화 저자내가 구독 중인 프랑스의 시사주간지 중에 라는 게 있다. 나 같은 '메이저'급…
동아·조선 또 비생산적 갈등
조선 비협조로 동아 이웃돕기성금 단독 모금, 조선 국제회의 장소 변경 동아 입김 있은 듯
일제 시대 민족지 논쟁, 증면 경쟁 등에서 늘 비생산적으로 충돌하던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최근에는 엉뚱한 곳에서 마찰을 빚고 있다. 그리고 이번 갈등 또한 비생산적이다. 사례 1. 사세과시용으로…
자기비판할 줄 아는 모습 보여라
특별기고:진보적 지식인의 '새천년 언론에 바란다' 자기비판할 줄 아는 모습 보여라 정치게임의 경기자에서 감시자로 바뀌어야 진정한 보수는 기득권에 연연하지 않는다 진중권 저자 "바스티유는 무…
'언론계 왕따 남의 탓만 아니다'
중앙 한남규 전 편집국장 자성의 글 눈길, 철저한 반성 기사화 못해 97년 대선보도 뉘우쳐야
중앙일보 한남규 전 편집국장(중앙방송 대표)이 1일자 노보에 기고한 노조 창립 12주년 축사가 기자들 사이에서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한 전 국장은 "중앙일보의 특장은 제대로 박힌 기자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