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04일 02시 40분
한국기자협회 취재이야기 당선작
우수상에 고찬유(한국일보), 조정(SBS) 기자
한국기자협회 취재이야기 당선작◇대상 △당선작 없음 ◇우수상(2편·가나다순) △고찬유(한국일보) ‘미아리 소녀, 그녀는 지금 어디에’ △조정(SBS) &lsqu…
한겨레 공채 4기 당선, 조직혁신 ‘기대감’
양상우 대표이사 후보 “능동적으로 맞설 것”…3월 주총 추인 받아야
양상우 출판미디어본부장의 한겨레 대표이사 후보 당선을 ‘세대 교체’로 보는 시각이 많다. 한겨레의 구심점이 창간 주도 세대에서 창간 후 세대로 옮겨간 일종의 사건이라는…
사진기자들 ‘추워도 너무 춥다’
내복은 기본, 파카는 필수…계속되는 한파에 ‘고난의 행군’
“추워도 너무 춥다!”살인적인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사진기자들을 비롯한 현장 취재기자들이 고난의 행군을 계속하고 있다.이달 들어 영하 10도는 예사다. 이러한 강추위 탓에…
신문용지값 안정이냐, 인상이냐
신문사, 경영상황 악화·국내폐지 가격 하락 “인상 안돼”제지업체, 국제폐지값 5개월째 올라 “2분기 인상 검토”
신문용지 제조업체들이 신문용지값 인상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 반면 신문사들은 경영사정 악화 등을 이유로 더 이상의 인상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신문사 원자재 구입비용 중 신문용지가 차지하…
회장 직선제 89.7%, 사단법인화 88% 찬성
한국기자협회 주요현안 설문조사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요현안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90%가량이 ‘직선제’와 ‘사단법인화’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자협회는 25…
KBS ‘건설현장 식당운영권-함바게이트’ 등 6편
제244회 이달의 기자상 선정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25일 이달의기자상심사위원회(위원장 민경중)를 열고 제244회 이달의기자상(12월)에 KBS의 ‘건설현장 식당운영권-함바게이트 보도’ 등 6편…
한겨레 새 대표이사 후보에 양상우씨
21일 사원직선투표…결선투표 접전 끝 당선
한겨레 새 대표이사 후보에 양상우 출판미디어본부장이 선출됐다. 21일 사원 직선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양상우 본부장은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백25표를 얻어 2백13표에 그친 곽병찬 편집인…
한겨레 사장선거 ‘관록이냐 패기냐’
양상우-곽병찬 후보 박빙 예상…박중언 후보 선전 여부도 관심
한겨레 사장선거가 21일로 다가온 가운데 박빙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패기를 앞세운 양상우 출판미디어본부장(기호 1번)과 관록을 내세운 곽병찬 편집인 겸 전무(기호 2번)의 맞대결이…
조중동 열독률 하락…한겨레 사상 최고치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HRC(한국리서치센터)의 2010년 열독률 조사 결과 조선, 중앙, 동아의 열독률은 점차 하락하고 있는 반면 한겨레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본보 취재에 따르면 이 조사 결과 조선은 20…
지역기자, 경력 제대로 인정 못 받는다
중앙일간지, 현장적응 등 이유 경력인정 60~1백% ‘천차만별’
#. 한 지역신문의 5년차 기자는 청운의 꿈을 안고 중앙일간지에 입성했다. 매번 1면 톱기사를 장식하던 에이스였다. 그러나 중앙일간지에서는 경력을 깎았다. “3년을 인정해 주겠다&rdq…
“바다·탄광문화 모두 유목문화서 유래”
[시선집중 이 사람] 전제훈 강원도민일보 동해취재부장
전제훈 강원도민일보 동해취재부장은 여전히 ‘공부하는 사학도’이다. 또한 강원도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열정적인 기자이기도 하다.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했고 20년이 넘는 기…
‘조·중·동 종편 저지’ 본격화
2백여 시민단체 선언문 발표
시민사회단체들이 ‘조·중·동 종편 저지’를 위한 본격적인 행동에 돌입했다.참여연대, 환경연합, 보건의료단체연합, YMCA,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
문화, 신정아씨에 8천만원 배상
법원 조정으로 공방 종결
학력위조 파문을 일으켰던 신정아 씨의 누드사진 게재를 두고 벌어졌던 신씨와 문화일보간 법정 공방이 조정으로 종결됐다. 서울고법 민사13부(여상훈 부장판사)는 18일 신씨가 문화일보를 상대로 낸…
성의돈 한라일보 노조위원장 별세
성의돈 한라일보 노조위원장(편집국 차장)이 17일 오후 급환으로 제주대학교 병원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향년 46세. 고 성의돈 위원장은 지난 1992년 한라일보에 입사, 편집부와 교육체육부를 거쳐…
"종편 회수, 대선 공약화 해야"
이해찬 전 총리 17일 한겨레 인터뷰서 밝혀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17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종합편성채널 주파수 회수'를 범야권 대선 공약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종편은 언론 난개발"이라며 "다시 집권해서 바로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