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돈 한라일보 노조위원장(편집국 차장)이 17일 오후 급환으로 제주대학교 병원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향년 46세.
고 성의돈 위원장은 지난 1992년 한라일보에 입사, 편집부와 교육체육부를 거쳐 지난 2002년 차장대우로 승진했으며 지난해 1월부터 한라일보 노조위원장을 맡아왔다.
빈소는 제주그랜드장례식장 제1분향실. 발인은 19일 오전8시, 장지는 양지공원이다.
민왕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