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04일 17시 39분
광주·전남기자협회 국내외 연수 눈길
광주·전남기자협회(협회장 박원우)가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해외 연수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전남기협은 12일부터 3박5일…
지상파 3사 임금협상 ‘줄다리기’
MBC, 노조 “12.6% 인상”에 사측 “동결” SBS ‘전사원 연봉제’ 충돌…KBS도 진통
지난 2년간 임금이 동결됐던 지상파방송 3사 노조가 올해는 임금을 올릴 수 있을까. KBS, MBC, SBS 등 지상파방송 노조가 2010년 임금협상에서 인상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거부 의사를 보이면서 난…
‘MBC 정보 유출’ 유야무야 끝나나
MBC 감사결과 핵심 빠지고 삼성 “조사중” 시간벌기
사내 취재정보가 삼성에 유출된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벌였던 MBC가 정보를 유출한 직원을 해고하면서 조사를 끝냈지만 정보 유출 경위, 삼성과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그룹에…
MBC 사내 정보 삼성 임직원에 전달
삼성 “임직원 등에 단체 메일로 재전송”…오모 부장 면직
MBC 기자 출신인 삼성경제연구소 오 아무개 부장이 MBC 직원에게서 받은 MBC 내부 정보를 삼성그룹 임직원과 외부의 지인에게 단체로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그룹은 17일 자체 진상조사를…
MBC, 정보 유출 직원 해고
“정보 빼내 삼성 오 부장에 전달 확인”
MBC는 15일 내부 취재정보를 삼성 직원에게 유출한 정보시스템부 문 아무개 차장을 해고했다. MBC는 이날 ‘정보 유출에 대한 MBC 입장’이란 자료를 내어 &l…
광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경쟁 치열
MBC 프라임타임 생중계, KBS 차별화된 해설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12일 오후 9시 개막식을 갖고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면서 KBS와 MBC의 중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SBS는 아시안게임 중계를 하지 않는다. 대규모 방송단을 광저우…
언론진흥재단 “KBS, 영향력·신뢰도 1위”
KBS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10 언론수용자 의식조사’에서 국내 매체 중 영향력과 신뢰도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가장 영향력 있다고 생…
KBS-새노조, 단체협상안 잠정 합의
KBS 새노조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와 KBS가 단체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KBS본부는 8일 “지난 2일 노사간에 단협안이 극적으로 잠정 합의된 데 이어 5일 대의원대회에서 참석의…
MBC 주말 ‘뉴스데스크’ 뚜껑 열어보니…
앵커 현장 리포트·심층취재 돋보여
시청률 SBS에 앞서…“MBC 뉴스 신뢰 입증”‘뉴스데스크’ 40년 만에 오후 8시로 시간을 옮긴 MBC 주말 뉴스데스크가 6일 첫 선을 보였다…
신원미상 측근 간접 인터뷰이틀 연속 톱기삿거리 되나
KBS ‘김정남 천안함 항의’ 단독보도 논란
지난달 14일과 15일 KBS ‘뉴스9’는 이틀 연속 첫 기사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과 후계자 김정은 관련 뉴스를 단독 보도했다. 장남 김정남이 지난 8월 말 중…
하루 4시간 자면서 ‘주필야독’
[시선집중 이 사람] 전북도민일보 한성천 기자
문학·경제학·도시공학 등 섭렵기자상만 7번…‘일벌레’로 통해한성천 기자는 전북도민일보에서 ‘기획통’으로 통…
‘MBC 정보 유출’ 커지는 의혹들
삼성 오 부장, 도처에 이메일 보내…임시 아이디로 뉴스시스템 접속
MBC 내부 취재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삼성은 그룹과 무관함을 강조하고 있으나 MBC 기자 출신인 삼성경제연구소 오 아무개 부장을 정점으로 의혹은 꼬리를 물고 있다. 오 부장은 최근까지 MBC 메…
KBS, '블랙리스트' 논란 김미화씨 고소 취하
KBS가 ‘블랙리스트’ 언급과 관련해 방송인 김미화 씨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KBS는 9일 보도자료를 내어 “애초 김미화 개인에 대…
KBS 새노조, 사측과 단협 합의
공방위 별도 개최, 노사협력위 설치 등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와 KBS가 노사간 현안을 상설적으로 논의하는 노사협력위원회 설치 등 단체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KBS본부는 8일 특보를 통해 “지난 2일 노사 간에 공정방송…
“삼성 오 부장만 알았을까?”
‘MBC 정보 유출’ 커지는 의혹들삼성이메일 흐름 진상 규명 열쇠
삼성은 MBC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조직적인 개입이 없었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의혹은 꼬리를 물고 있다. 이인용 부사장은 지난 3일 유감의 뜻을 나타내면서 “이번 일은 회사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