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기자협회(협회장 박원우)가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해외 연수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전남기협은 12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기자상 수상자와 협회 소속 지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국에서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
박원우 협회장은 “열악한 언론 환경에서도 좋은 기사를 발굴한 기자상 수상자를 격려하고 지회 활동에 열성적인 지회장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연수를 다녀왔다”고 말했다.
광주·전남기협은 올해 자체적으로 정치부장단, 유통기자, 법조기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연수를 4회 실시했다. 내년에는 사진·편집기자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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