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04일 17시 39분
아사히 21개 사설 게재 ‘파격’
평화헌법 발표 60주년…헌법 9조의 유지 촉구
진보성향의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이 3일 평화헌법 발효 60주년을 맞아 헌법 9조의 유지 등을 촉구하는 21개의 사설을 지면에 파격적으로 게재했다. 아시히는 이날 1면에 와카미야 요시부미 논설주간…
석간무료신문 발송 반대 시위
석간투쟁위, 서울신문 앞에서 배포차량 저지
석간무가지결사반대투쟁위원회(위원장 박종근&midd…
무료석간 시티신문 2일 창간
시티신문사(주)(대표 조충연)가 2일 국내 최초 석간 무료신문 ‘시티신문(The City)’을 창간한다. 시티신문사는(주)는 매일 오후 6시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지하철 입구에서…
철도공사 무료신문사업 “현실성 없다”
제작·배포·관리·광고 등 모든 운영비 업체부담
무료신문 업계가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이하 철도공사)가 추진중인 KTX 및 철도 등에 배포될 ‘무료매체의 사업권 공개입찰’의 조건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시사저널 매각설 다시 수면위로
U건설 이어 투자전문회사 · 정치인 등 인수설 무성 사측 “인수자 만난 적 없고 매각의향도 없다” 일축
삼성 기사 삭제 파문으로 시작된 시사저널 사태가 3백20여 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시사저널 매각설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어 진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매각설이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월. 당…
윤리위, 28개 언론사 무더기 ‘경고’
조승희 보도 관련…해당사 지면에 경고사실 게재
한국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강신욱·이하 윤리위)가 ‘버지니아공대 총기 사건’을 보도하면서 용의자 조성희씨가 만든 잔인하고 비윤리적인 동영상과 스틸사진을…
“정부가 대형-중소업체 조정자로 나서야”
기협 25~27일 금강산서 ‘유통담당기자 세미나’
정부가 조정자로 나서 대형유통업체와 중소유통업체의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금강산 외금강호텔에서…
기협, 의결권 ‘대의원대회· 운영위회의’ 국한
제2차 운영위원회의서 결정…6월7일 대의원대회 프라임 부동산TV 신규가입 부결
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는 25∼27일까지 2박3일간 금강산에서 열린 2007년 제2차 운영위원회의에서 규약개정을 논의한 끝에 회장단회의 등 5개 회의기구에 부여됐던 의결권을 전국대의…
헤럴드미디어, 베이징서 수습교육
헤럴드미디어(사장 홍정욱)가 올 초 입사한 수습기자 8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박3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산업시찰 및 현지교육을 실시한다. 수습기자들은 현대차 등 중국 진출 한국기업을 탐방하고…
대전·충남지역 ‘공짜 해외취재’ 많다
최근 2년간 40건·1억4천여만원 달해
대전·충남 언론사가 최근 2년간 지자체로부터 지원받는 해외 취재가 모두 40건, 지원액만 1억4천여 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차재영&midd…
“지면개선도 없고 편집도 독단적”
국민 노조, 박인환 국장 1년 평가 박 국장 “가시적 조치 취하겠다”
국민일보 노조(위원장 조상운) 공정보도위원회(이하 공보위)가 박인환 편집국장 체제 1년에 대해 “지면의 질적 개선을 이루지 못했으며 편집도 독단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시사저널 기자 23인의 파업 1백일 소회
고재열 기자=많이 울었습니다. 그러나 울었던 것보다 더 많이 웃었습니다. 묵묵히 지지해주는 아내와 가족 덕분에, 열일 제쳐 놓고 도와주는 독자님 때문에, 길에서 반겨주는 시민을 보면서도 웃었습니…
시사저널 파업 1백일 문화제 성료
노보특별판 배포…삼성본관까지 촛불행진
시사저널 노조는 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준안)과 공동으로 20일 오후 7시 서울역광장에서 독자 및 지지자 2백 여명이 모인 가운데 ‘파업 1백일 문화제&…
삼성, 짝퉁 시사저널 최대 광고주 역할
899호~912호 중 삼성 계열사 광고 14개
대체인력을 투입해 만들어지고 있는 이른바 ‘짝퉁 시사저널’의 최대 광고주는 ‘삼성’인 것으로 드러났다.언론노보는 지난 18일자(435호) &lsqu…
서울신문 만평 논란, 시스템 착오로 증폭
백무현 화백 “네티즌, 만평 지나치게 왜곡 아쉬워”
서울신문 백무현 화백의 만평 논란은 사내 포털 전송 시스템 착오로 증폭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네티즌들이 만평의 본질보다는 흥미성위주로 접근했다는 지적이다. 서울신문 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