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신문사(주)(대표 조충연)가 2일 국내 최초 석간 무료신문 ‘시티신문(The City)’을 창간한다.
시티신문사는(주)는 매일 오후 6시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지하철 입구에서 30만∼40만 부 가량 신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테이크 홈 뉴스페이퍼(Take Home Newspaper)’를 기치로 내세운 시티신문은 기존 조간 무료신문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경제면을 특화시켰다.
현재 시티신문사는 30개 배포센터를 구축, 이들 센터의 배포차량 도색을 통일하는 한편, 서울신문 전광판을 통해 시티신문 뉴스와 홍보 동영상을 제공하는 등 당분간 시티신문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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