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노사, 임단협 갈등

문화일보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상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문화 노조(위원장 김충남)는 지난해 말 급여 3.5% 인상, 상여 1백%를 골자로 한 임협안과 편집국장 중간평가제, 인사고과제도 개선, 사내 복지…

네이버 뉴스캐스트 서비스 또 개편 추진

시행 1년만에 ‘자체 편집’ 바꿔…“사실상 편집권 제한 우려”

네이버의 뉴스캐스트가 시행 1년여 만에 서비스 개편을 또 추진한다.네이버 미디어 담당 실무진은 최근 언론사(닷컴사)를 차례로 돌며 뉴스캐스트 서비스 개편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뉴스…

세계 편집국, 스마트폰 선호도 조사

기자 95% “아이폰 받고 싶다”

세계일보 기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인 것으로 나타났다.세계 편집국은 지난 한주 동안 지급받고 싶은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의견 조사를 거쳤다. 이…

한겨레 ‘노동 OTL 연재기획’ 등 4편

제232회(12월) 이달의기자상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19일 제232회(12월) 이달의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동규)를 열어 한겨레신문 한겨레21의 ‘노동 OTL 연재기획’ 등 총 4편을 수상작으로…

한국어문기자협회로 협회 명 변경

“어문 언어문화 의미, 발전에 적극 기여”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회장 이경우·서울신문)는 14일 임시 총회를 열어 협회 이름을 한국어문기자협회로 변경했다. 어문기자협회는 “‘어문’은 언어…

남극 탐사 ‘아라온호’ 기자들 동행취재

방송·통신·신문 등 10명 탑승…경비는 자사 부담

국내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에 대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국내 취재진도 대거 동행 취재에 나섰다.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질랜드로 출국한 국내 취…

김춘동 이데일리 지회장

이데일리 새 지회장에 김춘동 기자가 선출됐다. 김 기자는 지난 1999년 금융전문지 한국금융을 거쳐 2002년 1월 이데일리에 입사, 증권부 등을 거쳐 현재 경제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김 기자는 &ldq…

서울신문, 국방일보 4년만에 재인쇄

서울신문(사장 이동화)이 국방일보를 4년 만에 재 인쇄한다. 1982~2005년까지 23년간 국방일보 인쇄를 진행해온 서울은 올해 4년 만에 국방일보를 다시 맡았다. 지난 1일부터 서울신문 윤전기를 통…

트위터도 저작권 보호 받을 수 있나?

폭설 출퇴근 ‘△고생’시리즈 논란 점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에서 취재·보도를 하면 저작권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 없을까?폭설 대란이 빚어진 지난주 트위터 세상에서는 때 아닌 &…

조선·한겨레·CBS, 아이폰 지급

“디지털미디어 시대 적극 대응 차원”

조선일보, 한겨레, CBS가 KT에서 판매하고 있는 애플 아이폰을 지급했거나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한겨레는 언론사 중 가장 먼저 사내 구성원들에게 아이폰을 지급했다. 지난달 22&midd…

임용일 경남울산기자협회장

경남울산기자협회 제38대 협회장에 임용일 기자가 선출됐다. 경울기협은 지난달 11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임 기자를 신임 회장에 추대했다. 임 신임 회장은 “지난 2년간 경울기협 부회장을…

한국, 삼성·SK 기사 삭제 ‘논란’

아이폰 관련 보도 온라인서 빠져
누리꾼들 “기업체 압력 작용”…이종재 국장 “기업체 압력 없어”

한국일보 1면에 실렸던 아이폰 관련 삼성,SK 기사가 한국아이닷컴과 포털사이트에서 사라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은 6일 1면 3단으로 ‘SKT 작년 아이폰 도입 유보-이재용의 &lsqu…

“KBS·YTN 기자 지방발령 철회하라”

한국기자협회 6일 지방발령 관련 성명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6일 KBS와 YTN 기자들에 대한 지방발령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무도한 지방발령이 기자 사회 전체의 공분으로 확산, 불필요한 갈등과 불씨가 되기 전에 각…

“새 10년의 첫해, 자부심 갖고 맞이하길”

내일신문 장명국 사장

내일신문 장명국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새 10년의 첫해는 부디 우리 국민 모두가 남다른 자부심을 안고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이날 ‘작지만…

“온·오프 뉴스제공, 정체성 새롭게 정립”

세계일보 윤정로 사장 신년사

세계일보 윤정로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서 “우리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며 “단순히 종이신문사가 아니라 언론수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과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