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기자협회로 협회 명 변경

"어문 언어문화 의미, 발전에 적극 기여"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회장 이경우·서울신문)는 14일 임시 총회를 열어 협회 이름을 한국어문기자협회로 변경했다.

어문기자협회는 “‘어문’은 언어 문화를 의미 한다”며 “이름 변경을 계기로 언어 문화 발전에 더 적극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문기자협회는 1975년 창립됐으며 신문사 교열기자와 방송사 아나운서들이 참여, 계간 ‘말과글’을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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