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편집국, 스마트폰 선호도 조사

기자 95% "아이폰 받고 싶다"

세계일보 기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편집국은 지난 한주 동안 지급받고 싶은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의견 조사를 거쳤다. 이 결과 응답자의 95%가 아이폰을 받고 싶다고 답했다. 1% 정도의 기자들은 ‘삼성 옴니아2를 받겠다’고 했으며 나머지 기자들은 ‘기다렸다가 안드로이드폰을 받겠다’고 답했다. 세계는 최근 각 언론사들이 스마트폰 지급을 서두르고 있어 사전 여론조사 성격으로 이번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아이폰을 지급했거나 지급키로 한 언론사는 한겨레, 조선일보, CBS 등 세 곳이다. 세계는 이를 통해 온라인 뉴스사이트인 ‘세계닷컴’에 올리는 기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선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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