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김재광 뉴시스충북 지회장
[단신/새 인물]
뉴시스충북 새 지회장에 김재광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01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김 신임 지회장은 뉴시스충북에서 사회부 법조, 경제부 등을 거쳐 현재 충북도교육청 출입처를 맡아 일하고 있다. 김…
김윤미 대전MBC 지회장
김윤미사진 대전MBC 지회장이 지난 7월 임기를 시작했다. 김 지회장은 2005년 대전MBC에 입사해 사건팀을 시작으로 행정팀, 교육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출입처를 두루 거쳤으며, 최근에는 정치에…
野, 이동관 탄핵안 재추진... 與, 헌재 권한쟁의심판·가처분 제기
[초유의 방통위원장 탄핵 추진]민주당, 30일 재상정 후 처리 예상'일사부재의 원칙' 여야간 쟁점으로헌재 결정시점따라 희비 엇갈릴듯
더불어민주당이 발의 하루 만에 철회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을 재발의해 오는 30일 본회의에 다시 보고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과 가처분 신청 등을 제기하…
법적 근거 충분하다더니… 뉴스타파 제재 '발 뺀' 방심위
['불법심의' 법적 책임 부담 느꼈나]시정요구 대신 서울시로 이관신문법 위반여부 검토 요청키로
뉴스타파의 김만배 녹취록 보도가 허위조작됐다며 전례 없는 인터넷 언론 심의를 강행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막상 제재를 두고는 한발 물러섰다.방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지난 8일 회의…
경기 지역 언론들, 김포의 서울 편입 '득보다 실 많다' 분석
경인·경기·중부일보 등 우려
국민의힘이 쏘아 올린 김포 서울 편입 논란에 정국과 전국이 들썩이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달 30일 김포한강차량기지에서 열린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에 참석해 김포 등 서…
경기일보, 온라인 매체 '한양경제' 창간
경기인천지역 신문 경기일보가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를 창간하고 지난 1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일간지가 경제 전문 매체를 만드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경기일…
22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 '코드 인사' 논란
류희림 위원장 있던 단체 출신 또 위원 위촉, '피심의 방송사' TV조선 추천도 논란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이 얼마 전까지 대표로 있었던 언론단체 미디어연대 출신 인사가 방심위가 위촉하는 외부 자문위원과 심의위원 등에 연이어 발탁됐다. 방심위는 지난달 20…
방심위, '뉴스타파 인용' MBC에 6000만원 등 과징금 확정
KBS·JTBC 3000만원, YTN 2000만원…MBC 사장 추가 의견진술 요청도 거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지난해 대선 직전 뉴스타파의 김만배 녹취록을 인용 보도한 방송에 대해 최대 4500만원의 과징금을 결정했다. 방송 보도 프로그램에 대한 사상 최다 건수, 최고액의 과…
초유의 방통위원장 탄핵안 발의… 이동관 "부당하고 황당"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위법행위 원천 차단, 방통위 정상화 위해 탄핵소추 의결해야"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이 9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방통위원장에 대해 탄핵안이 발의된 건 사상 처음이다.민주당은 이날 소속 의원 168명 전원 명의로 발의한…
뉴스타파, 제재 발 뺀 방심위에 "정치적 탄압이 목적이었나"
뉴스타파 8일 입장문 "무리한 심의 강행하더니 서울시에 공 넘긴 것 아이러니"
방송통신심위위원회(방심위)가 8일 뉴스타파의 김만배 음성파일 보도를 직접 제재하는 대신 관할 지자체(서울시)에 신문법 위반사항 검토를 요청키로 한 데 대해 뉴스타파가 무리한 인터넷 언론 심의…
뉴스타파 '엄중조치'한다더니, 시정요구 실익이 없다?
방심위 통신소위, '김만배 보도' 삭제·접속차단 대신 서울시에 '신문법 위반' 검토 요청키로
뉴스타파의 김만배 음성파일 보도가 허위조작됐다며 전례 없던 인터넷 언론 심의를 강행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막상 제재 조치를 놓고는 한발 물러섰다. 방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8일 회…
서울시, 시의회에 'TBS 지원 폐지조례' 연기 요청
내년 6월까지 한시 지원 추진TBS지부 "내용 파악할 필요"
서울시가 TBS 지원 폐지 조례 시행을 내년 1월1일에서 7월1일로 연장하는 조례안을 시의회에 요청하기로 했다. TBS는 내년부터 전체 예산의 70%가량인 서울시 출연금을 받지 못할 상황이었는데,…
위법·위헌 논란, 친여 행보… '선 넘은' 이동관
탄핵안 본회의 상정 전망가결되면 헌재 결정때까지 직무정지
취임 두 달을 지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을 두고 언론시민사회와 야당 일각에서 탄핵 요구가 나오고 있다. 9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이동관 위원장 탄핵소추안이 상정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방통위 "이동관 탄핵 주장은 부당한 정치공세"
야당·언론노조 등 탄핵 언급에 3일 '보도참고자료' 내며 일일이 반박
최근 야당과 언론단체 등 일각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방통위가 3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부당한 정치공세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총 6페이지로 작…
'0원' 된 KBS 대외방송 예산, 재검토 요구 나왔다
과방위 검토보고서 "법적 근거 명확, 보조금 규모도 적절"방통위 내년도 예산안 지적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KBS 대외방송 송출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전문위원 의견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건오 수석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