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04일 02시 40분
[우리의 주장] 사장단 합의문 다시 들춰보자
이 광기가 ‘민족화해 언론활동’인가
한총련 소속 대학생들이 백두산 삼지연 혁명사적지를 방문했을 때 거대한 동상을 세울 돈이 있으면 굶주리는 인민들에게 빵 사 주는 데 써야 할 것이라고 거침없이 지적했다고 한다. 평양에서 개최된 남…
[기·자·칼·럼] 남과 북의 의원들
정일용 연합뉴스 북한부 차장대우 생각만 해도 짜증나는 국회의원들. 당사자들은 서운할지 모르지만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정서라 해도 과히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남쪽의 국회의원들을 생각하면, 맡…
언론교류, 관련 법규 정비 시급하다
노동신문 인용보도시 국정원장 승인 등 비정상적인 관행 고쳐야
정일용 연합뉴스 북한부 차장대우 남북 간 언론교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나는 기사(방송 경우는 프로그램 등 제작물) 교류이고 다른 하나는 인적 교류이다. 이 두 가지 가운데 기사교…
[발언대] 방송위성을 끌어내리려면 모를까...
단순 시청 막을 근거도 없이 북한TV 개방 저울질은 '미몽'
정일용 연합뉴스 북한부 기자 북한이 노동당 창당 54주년이 되는 10월 10일을 기해 위성방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약간 돈이 들긴 하지만 위성방송 수신용 접시안테나와 셋톱박스,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