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조선일보 편집국 4명 부당전직
사표 거부하자 광고, 판매국으로 발령
안중규 화백 등 4명의 편집국 사원에게 사표제출을 강요해온 조선일보사는 7일 이들중 2명을 광고국과 판매국으로 부당전보, 당사자는 물론 노조(위원장 이충일)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다. 조선일보…
문화일보 사장 '고급지 보다 생존이 먼저'
문화일보 김진현 사장은 취임 2주만인 지난 13일 '고급지' 개념을 부정하고 '생존'이 최대 명제임을 강조해 관심을 촉발시켰다. 김 사장은 "대중지냐 고급지냐 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긴 하나 지금 시점…
[특별연재기획]신문방송 98년 결산분석
4개 경제지 부채총액 3049억
[특별연재기획]신문방송 98년 결산분석 (2)경제지·연합뉴스·YTN 등 8개사 대부분 적자폭 늘고 매출액 줄어 '부채압박' 가중... 매일경제 13억 ·전자신문 18억 흑자 [지난 연재보기]경제지…
'민원기사가 지면 망친다'
몸살앓던 동아일보 문화부 심사위 구성
동아일보 문화부는 최근 민원심사위원회를 구성, 민원기사에 대한 제도적 해결책을 모색하고 나섰다. 심사위는 사내외에서 쏟아지는 각종 민원기사 때문에 좋은 지면 구성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