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최진영 헤럴드 대표이사 사장
[단신/새 인물]
헤럴드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진영사진 코리아헤럴드 대표를 대표이사 겸 사장에 선임했다. 이에 따라 헤럴드는 2021년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한 지 3년 만에 다시…
'쥴리 보도' 때문에 YTN 무너졌다는 김백 사장
[김백 전 상무, YTN 새 사장으로 복귀]취임사서 "편파·왜곡방송 잡을 것"임명동의 없이 보도국장 인사 단행노조 "권력 사적 복수극 동참하나"
김백 사장이 YTN에 돌아왔다. 사장에 선임되기 전 라디오 진행자 교체부터 강행한 그는 취임사에서 YTN의 편파 왜곡방송을 바로잡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임명동의제도 거치지 않고 보도국장 등 주…
사추위 패싱한 김백 YTN 사장, 보도국장 임명동의제도 패싱
취임 동시에 물갈이 인사
김백 YTN 사장이 취임과 함께 기구 개편에 이어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며 물갈이를 했다. 취임사에서 노영 방송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한 그는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 소속 인사를 주요 보…
박민 따라하기?... YTN 사장, 취임사서 "편파 왜곡방송 반성"
김백 사장 1일 취임식YTN지부 조합원들 항의 시위에 "업무방해, 끌어내라" 호통
김백 YTN 사장이 취임사에서 지난 대선 기간 YTN이 내보낸 이른바 쥴리 의혹 보도를 엉터리 왜곡이라 언급하며 대국민 사과와 재발 방지 선언을 약속했다. 보도 과정에 대한 진상 조사와 함께 후속…
'사추위 패싱' 김백 YTN 사장 선임
29일 주총 이어 이사회까지 속전속결…우장균 사장은 임기 반년 남기고 사임
김백 YTN 신임 사장이 29일 선임됐다. YTN 이사회는 이날 오후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김백 이사를 새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김백 이사는 앞서 이날 오전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백 YTN 사장 내정자 '1호 조치', 라디오 진행자 교체
새 진행자는 새누리당 출신 우파 변호사"KBS서 벌어진 일, YTN서도 벌어져"
KBS에서 벌어졌던 일들- 정권 마음에 안 들면 프로그램 없애고 진행자 교체하고 그런 일들이 이제 YTN에서도 벌어지게 생겼다.편파방송으로 지목돼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집중 심의와 징계를 받고…
YTN 컴백한 김백… "악당 살아 돌아오는 영화 같다"
주총서 김백 이사 등 선임, 오후 이사회선 사장 선임 예정라디오 진행자 교체부터 시동
돌아가십시오. 그리고 돌려놓으십시오.김백 사내이사 선임을 막아달라는 YTN 사원 주주들의 연이은 호소에도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YTN은 29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대주주 유진이엔티…
유럽 AI법 '저작권 지침', 콘텐츠 활용 대가 요구 쉬워졌다
AI 학습 활용된 콘텐츠 '충분히 상세한' 설명 의무EU AI법, 국내 AI 규제 도입에 시사점
유럽연합(EU)이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규제하는 법안(AI ACT)을 통과시켰다. AI의 허용이냐 제한이냐 하는 이분법적 접근을 벗어나 AI가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을 4개 등급으로 나눠 차등 규…
방통위, YTN·연합뉴스TV·채널A 4년 재승인
YTN엔 최대주주 방송 사적 이용 금지, 연합뉴스TV엔 '연합뉴스 광고영업 대행 금지' 등 조건
YTN과 연합뉴스TV, 채널A가 4년 재승인을 받았다.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달 31일로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보도전문채널 YTN과 연합뉴스TV, 다음 달 27일 승인 유효기간…
블랙리스트 소문, '언론노조 박멸' 주장도… YTN 내부 뒤숭숭
'영상은 대부분이 강성 노조원…'최근 YTN 영상부 공용 컴퓨터서새 사장 보고 목적으로 쓴 글 발견
김백 전 YTN 상무가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복귀하고 예상대로 사장 선임까지 되고 나면 YTN에선 대규모 인적 개편과 그에 따른 후폭풍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피바람이 불 것…
법원서 몽땅 제동 걸린 '과징금' 처분… '류희림 책임론' 나와
방심위 노조 "법원 집행정지 결정에 류희림 책임져야"류희림 "본안 소송서 승소한 적도… 결과 두고봐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뉴스타파의 김만배 녹취록을 인용 보도한 방송사에 내린 과징금 결정이 법원에서 모조리 제동이 걸리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애초에 무리한 징계였음이 확인됐다는 지적이 나…
"2008년보다 잔인한 YTN의 봄, 하지만 침묵하지 않겠다"
매각·승인 과정 '불법·하자' 논란에도 지배구조 교체 끝내 돌이킬 수 없나
YTN이 어느 해보다 잔인한 봄을 맞고 있다. (2008년) 선배 기자 6명이 해직될 때도 이렇게 잔인하진 않았던 것 같다. 그땐 다시 돌아올 거란 확신이 있었다. 그런데 지배구조가 바뀌면 YTN 상황은 불…
방통위 "공정성 위반시 감점 확대"... MBC 재허가 겨냥하나
새해 업무계획 뒤늦게 발표공공성·공정성 단속은 강화하고 규제는 풀어주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사업자 재허가재승인 심사에서 방송 공정성 관련 평가를 강화한다. 사실상 올 연말로 재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MBC를 겨냥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방통위는 21일 뒤늦게…
'김만배 녹취록' 인용 보도 과징금 또 법원서 '제동'
법원, MBC 이어 JTBC·YTN 과징금 처분도 '효력정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뉴스타파의 김만배 녹취록을 인용 보도한 방송사에 내린 과징금 결정이 법원에서 연신 제동이 걸렸다.서울행정법원은 20일 방심위가 결정해 지난 1월 방통위가 YTN에 통보한…
TBS 경영본부장 "최악 대비하라"… 추가 퇴직 시사
대표이사까지 사퇴
6월 서울시 출연기관 해제와 예산 지원 중단을 앞두고 대표이사까지 사퇴하며 초유의 위기를 겪고 있는 TBS가 추가 희망퇴직을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회생 가능성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