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8일 16시 15분
[발.언.대] 부정한 언론이 타락한 기자를 낳는다
고용주와 종사자 모두 바른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자
김구철 KBS 뉴스투데이팀 기자 I. 겨울비가 처량하게 내리던 97년 12월. 야당 후보의 지방 유세를 취재하러 울산에 내려가 있었다. 후보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기사화되는 시기, 비를 맞으면서도 후…
[발.언.대] 김구철 KBS뉴스투데이 기자
상처 많이 남긴 방송노조 파업, 편가르기 등 후유증 남아.. 방송법안의 문제점공론화에 의미
I. 파업을 마무리하는 민주광장에서의 마무리 집회장, 어느 중앙 위원은 "앞으로는 좀더 즐거운 마음으로 파업에 임할 수 있는 기획이 마련됐으면" 하는 소회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파업은, 준법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