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8일 14시 59분
[부음]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 모친상
▲ 김분옥씨 별세, 한국선(경북일보 사장)한단심한은심씨 모친상, 정인숙(한빛육영재단 원장)씨 시모상, 정동한씨 장모상, 한욱주(경북도립교향악단 상임단원)한성민(경일대 교수)한성관(국회선임…
[인사] 아시아투데이
◇부국장 승진 ▲경영지원국장 우수민◇부국장대우 승진 ▲경제정책부장 김시영 ▲사회1부장 이석종
[인사] 한국경제신문
▲ 문화전시사업국 부국장 겸 공연예술전시부장 박해영 ▲ 〃 컨벤션사업부장 장병석 ▲ 편집국 업무지원부장 박재균
'좋은' 기사, '술술 읽히는' 기사 찾습니다
사단법인 저널리즘클럽Q, 두 번째 언론상 공모 특종보다 '저널리즘 원칙', '몰입도' 높이 평가
좋은 저널리즘을 고민하는 기자들의 모임 저널리즘클럽Q(Q클럽)에서 만든 언론상이 두 번째 공모를 진행한다.현직 기자 130여명이 참여하는 학습 모임 사단법인 Q클럽은 지난해 Q저널리즘상을 제정…
'8년만의 적자' SBS... "TV와 대한민국을 벗어나야"
방문신 사장, 13일 창립 34주년 기념식서'프로그램 수익성 우선' 등 새 전략 방향성 밝혀
창립 34주년을 맞은 SBS가 탈 지상파를 넘어서 TV와 대한민국을 벗어나는 새로운 돌파구 모색에 나섰다. 프로그램 수익성 우선 방침을 밝히며 의사결정 효율화 등을 내세운 조직개편도 예고했다.방…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찬반 투표, 95%가 '부적격'
언론노조 KBS본부 "박장범 후보 KBS 사장 자격이 없다는 것 드러나"
사장 임명도 되기 전에, 박장범 KBS 사장 후보가 구성원의 95%로부터 압도적인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8일~14일 실시한 박장범 후보 찬반 설문조사 결과, 투표에 참여…
이진숙 탄핵 심판 첫 변론서 나온 헌법재판관들의 질문
헌재, 국회 측엔 "방통위원 추천 않는 건, 국회가 의무 다하지 않은 것" 이진숙 측엔 "방통위원 여야 3대2 구성, 법률로 강제된 거라 보느냐"
피청구인(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도 묻고 청구인(국회)에게도 묻겠습니다. 주제는 방송통신위원회 구성에서 여권 우위는 법률로 강제되느냐 방통위원은 언제까지 추천임명해야 되느냐 이 두 가…
"정보 비공개 부당"… 대구시, 뉴스민에 100만원 손해배상
대구지법 "보도 시의성 놓치게 해 손해 발생"언론사 피해 인정한 첫 판결
언론의 정보공개 청구를 부당하게 거절하면 손해배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정보를 제때 공개하지 않아 보도가 시의성을 놓치는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보공개를 활용한 취…
명태균 취재는 창원서만 해라? KBS, 기자들 'TF 요구' 거부
기자가 단독 입수한 명태균 녹취마저'배아줄기세포'에 밀려 6번째 보도
명태균 보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야 한다는 KBS 기자들의 요구를 보도본부가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국회의원 선거 공천 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에…
JTBC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보도, 검찰 미공개 자료 확보 등 돋보여
[제409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 후기
제409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10개 부문에 49편이 출품됐다. 전달의 71편에 비해 출품작 수가 매우 적었을 뿐 아니라 올해 들어 8월까지 월평균 출품작이 60편이었음을 고려해도 편수가 비교적 적었음…
[이달의 기자상]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및 명태균 게이트
[제409회 이달의 기자상] 박현광 뉴스토마토 기자 / 취재보도1부문
상을 받아 영광입니다. 하지만 마냥 기쁘진 않습니다. 참담합니다. 명태균 게이트 취재를 시작하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참담하지 않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는 시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이…
[이달의 기자상]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제409회 이달의 기자상] 조해언 JTBC 기자 / 취재보도1부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10년도 더 전에 벌어진 일입니다. 2020년 검찰 수사가 시작된 뒤 권오수 회장과 주가조작 선수 등 공범들이 모두 재판에 넘겨졌고, 최근 항소심 결과까지 나오며 사건의…
[이달의 기자상] 부실 수사에 가려진 채석장 중대산업재해
[제409회 이달의 기자상] 박기원 KBS창원 기자 / 지역 취재보도부문
채석장을 달리던 차가 전복됐고, 타고 있던 2명의 가장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속도는 시속 10km, 떨어진 높이는 겨우 3m였습니다. 종잇장처럼 구겨진 차량의 감정은 진행되지 않았고, 심하게 훼손된…
[이달의 기자상] 묻혔던 채상병들
[제409회 이달의 기자상] 남승현 전북CBS 기자 /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전북 남원에서 태어난 고(故) 해병대 채수근 상병의 유족, 지인들은 수근이가 어떤 아들이고, 후배였고, 동네 청년이었는지를 떠올리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바라는 마음에 1년의 세월을 살아가고…
[이달의 기자상] 뜨거운 지구, 기후 위기 현장을 가다
[제409회 이달의 기자상] 이한형 국민일보 기자 / 사진보도부문
올해 한반도는 역대급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국민일보 사진부의 특별취재팀으로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여정에 나서면서 그 절실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취재팀은 세부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