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잔혹한 납치시도 / SBS 조성현 기자
211회 이달의 기자상 후기[취재보도부문]
혜진, 예슬이 유괴 살해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3월의 주말 오후였다. 제보 전화를 받던 후배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어느 아파트라고요?” 일산의 한 아파트 주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