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8일 16시 15분
지침서가 된 선배, 원현린 기호일보 논설실장
[기자가 말하는 기자]한동식 기호일보 정치부장
원현린 기호일보 논설실장은 처음 만난 기억이 워낙 강렬해 기자생활을 하면서 늘 가슴에 담고 있는 존경하는 선배다. 흰 눈썹과 머리칼 탓인지 중후하달까 좀 고루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철저하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