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2일 07시 50분
'불법 주식거래 의혹' 법정싸움 비화
중앙일보 길진현 차장 조선일보에 2억 손배 소송
한 기자의 취재정보를 이용한 불법 주식투자 혐의를 놓고 언론과 기자의 윤리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금융감독위는 지난달 26일 취재과정에서 입수한 미공개정보를 이용, 동생 명의의 계좌로 주식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