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8일 18시 06분
언론사 인력난 초비상
조선.한국.연합 수습끝나기도 전 또 모집
인력난에 초비상이 걸린 언론사들이 경력기자 스카웃을 병행하면서 수습기자 선발 2~3개월만에 또 공채를 모집하는 고육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수습기자 재모집에 들어간 조선일보·한국일보와…
멈추지 않는 '기자 대이동'
IMF 감원한파 2년만에 대규모 이직 바람, 인터넷매체·신생지 창간·잇딴 증면 기폭
기자들의 대규모 이동이 수그러들 줄 모른다. 지방에서 서울로, 언론사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그 양상도 다양하다. 한 기자는 "언론 노동시장의 유연화랄까. 아무튼 전례 없는 현상"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