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8일 16시 15분
[이달의 기자상] '얼차려' 훈련병 가혹행위 사실확인
[제405회 이달의 기자상] 김덕훈 KBS 기자 / 취재보도1부문
먼저, 이 사건으로 순직한 故박 모 일병(추서 전 훈련병)의 명복을 빕니다.누군가가 생명을 잃은 사건을 취재해 기자상을 받게 돼 면구한 마음입니다. 박 일병과 그 가족께 죄송하고, 한국기자협회와 동…
안주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심인보 선배
[기자가 말하는 기자] 김덕훈 KBS 기자
“기자 4년 차라고? 그렇다면 KBS의 현재 모습에 n분의 1만큼의 책임은 네게 있지.”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랄까. 회사에서 있었던 답답하고 억울했던 일을 넋두리하듯 풀어놓던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