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발언대/권오상 소년한국일보 취재부 차장
'스포츠 꿈나무' 홀대하는 언론, 전국소년체전 외면 취재기자 아예 없어…텅 빈 중앙기자실 혼자 이용
한국언론의 '오늘'이 한심스럽다. 그래서 한국체육의 '내일'은 걱정스럽다. 편향된 시작의 장삿속 언론잣대에 21세기를 이끌 한국 스포츠 꿈나무들이 시들어 가고 있다. 최근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