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8일 16시 15분
고마워요 당신의 땀방울
219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광주일보 이은미 기자
오리발만 주면 태평양의 참치를 모두 쓸어오겠다던 모 참치회사 신입사원의 패기를 닮고 싶었던 때가 불과 2년 전이다. 방향을 잃은 나침반처럼 하루하루 마감을 향해 겉돌고 있던 차에 들려온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