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2일 11시 53분
[부음] 이심기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 모친상
▲ 김용실(향년 89세)씨 별세, 이수정(KOTRA 마닐라 무역관장)이심기(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이성희이경희이신희이정희씨 모친상, 박영기(광명화학 대표)박일(사업)박명옥(사업)신명진(사업)…
[부음] 김준 경향신문 선임기자 장인상
▲ 이형우(향년 84세)씨 별세, 김영희씨 남편상, 이상원(금천구 시설관리공단 부장)이상경이상숙씨 부친상, 류현숙씨 시부상, 김준(경향신문 선임기자)씨 장인상 = 27일 오전 1시30분, 원주 효담삼산…
기자들이 움직이자 김대중 인터뷰가 실렸다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 안종필 평전]⑯격랑의 10·24 자유언론실천선언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
기자협회·삼성언론재단 언론인 교육 프로그램 개최
3월17일부터 '언론 현장의 법과 윤리'연말까지 매달 다른 주제로 교육
한국기자협회가 삼성언론재단과 함께 언론인 교육 사업을 시작한다. 취재보도 현장에서 일선 기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연말까지 매달 진행된다. 다음 달 첫 번째 순서로 박아란 고려대 교…
조선일보 "'명태균 메신저' 의혹 허위… 민·형사 소송 제기"
주진우 기자, 유튜브서 "조선일보 폐간" 김건희 추정 음성 공개조선 "용산에 명씨 USB 전달한 적 없어… 인용보도에도 법적조치"
조선일보가 시사IN 편집위원인 주진우 기자에 대해 민형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26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로 추정되는 인물의 육성 녹음을 공개하며 주…
[부음] 채현석 CJB청주방송 보도국 부장 장인상
▲ 김기섭씨 별세, 채현석(CJB청주방송 보도국 부장)씨 장인상 = 26일, 청주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발인 28일 오전 11시, 장지 청주 목련원. ☎ 043-298-9200
[인사] 부산일보
▲ 논설주간 강윤경 이사 ▲ 콘텐츠본부장 노정현 이사 ▲ 마케팅본부장 김수진 이사대우 ▲ 편집국장 이현우 ▲ 전략기획국장 김마선 ▲ 디지털국장 이재희 ▲ 경영국장 이승욱 ▲ 문화콘텐츠국장 장…
[인사] 뉴스핌
▲ 사회부장 김기락
'의사정족수 3인' 법사위 통과... 이진숙 "방통위 마비법"
의결정족수만 있는 방통위법에 '의사정족수 3인' 신설
방송통신위원회 회의 의사정족수를 3인으로 신설하고 의결정족수를 출석위원 과반수로 변경하는 방통위법 개정안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이진숙 방…
박장범 사장 "KBS 소멸 위기, 수신료 통합징수법 통과돼야"
26일 입장문, 노조에 "통합징수법 한마음 돼 달라"KBS 시청자위도 입장문… "국회서 반드시 재의결해달라"
박장범 KBS 사장이 TV 수신료 통합징수법 통과를 위해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방송법 시행령을 고치며 수신료 분리 징수고지가 시행됐는데, 이후 KBS가 단순한 경영악화가 아닌 생…
마지막까지 지지층만 챙긴 尹…"계엄목적 이뤄, 감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서부지법 난입, 구속된 폭도에 "마음아프고 미안"국회 측 "사과했어야 국민통합, 무책임에 우려""대통령 끌어내기가 국헌문란"… 친위쿠데타 자백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이 종료됐다.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한 윤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에 처음으로 사과했지만 단지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데 그쳤다. 대국민 호소형 계엄이었다고 포장했…
윤석열 최종진술, 반성없는 67분… 경향신문 "파렴치"
[아침신문 1면·사설 분석]25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진술 일제히 1면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에 출석해 123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거듭 강변했다. 변론이 시작된 지 7시간여 만에 나타나 77페이지짜리 최후 진술서를 67분…
헌재 선고 임박, 긴장 고조... 기자 안전대책 마련돼있나
지지자 등에 위협감… 각 사들, 풀기자단 구성·바디캠 지급 고려
2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이 종결되며 헌법재판소의 선고만을 남겨두게 됐다. 취재진과 시민들이 대거 몰릴 선고 당일, 헌재 주변의 긴장 수위는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변론 기일 때…
내란사태 속 허위정보 기승… "확산경로 플랫폼·언론에 책임"
'공익 침해' 허위유포, 처벌 어려워
일련의 내란 사태와 탄핵 정국에서 부정선거 음모론과 헌법재판소의 신뢰를 흔드는 허위정보가 온라인에서 들끓자 강한 규제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하지만 사회를 교란하는 허위정보는 유포자를…
기자 줄퇴사, 회사는 처우개선 무관심... 파뉴·아주경제 내홍
파이낸셜뉴스 기자들, 잇따라 사내 대자보아주경제, 노사 협의체 구성 움직임
파이낸셜뉴스(파뉴)와 아주경제신문(아경)에서 인사평가제도, 처우 등에 대한 기자들 문제제기가 나오며 내홍이 불거졌다. 기자 이탈이 일상화된 두 매체에 남은 기자들이 일하고 싶은 언론사로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