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통일언론상 안택호·김환균 PD 수상

안종필자유언론상은 바른지역언론연대에 돌아가

를 제작한 안택호, 김환균 MBC PD가 제5회 통일언론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별상은 한겨레신문 칼럼 '손석춘의 여론 읽기'와 <한국 언론운동의 논리> 필자인 손석춘 한겨레 여론매체부장과 <특별생방송 남과 북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를 제작한 박휘서 KBS PD에게 돌아갔다.



통일언론상은 기자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위원장 최문순),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윤동찬) 등 언론 3단체가 95년 제정한 '평화통일과 남북화해 협력을 위한 보도.제작 준칙'의 취지와 내용을 신문.방송.통신의 보도.제작에 충실히 반영한 언론인, 언론사와 평화통일운동에 기여한 사회단체나 그 관계자에게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 대상 수상자 가운데 김환균 PD는 96년에도 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98년에는 역시 PD수첩 프로그램으로 권문혁, 김영호 MBC PD가 특별상을 수상하여 PD수첩 프로그램이 모두 3회 수상한 셈이다.



또한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가 수여하는 제11회 안종필자유언론상은 지역언론 연합체인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김원범 . 서귀포신문 사장)에 돌아갔다.



두 상의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에서 10.24자유언론실천선언 25주년 기념식과 함께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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