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포럼 ‘4·3과 언론의 역할’
기자협회와 언론재단이 주최하는 제19회 기자포럼 ‘제주 4·3 진상규명에 있어서 언론의 역할’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 굿모닝 관광호텔에서 개최된다.
서중석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가 ‘4·3 진상규명의 현대사적 의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김삼웅 전 대한매일 주필과 안종철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 전문위원이 발제를 맡는다. 유철인 제주대 철학과 교수, 고홍철 제민일보 논설위원, 송창우 제주MBC 보도국 차장, 윤철수 제주일보 정치부 기자, 강동우 한라일보 정치부 차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유통담당 전문기자 세미나
기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유통학회가 후원하는 ‘2002년 유통담당 전문기자 세미나’가 오는 29일 제주도 서귀포 칼호텔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유통파괴 시대의 대응과 전략’을 주제로 열리며, 이수동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와 변명식 장안대 유통경영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박윤재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부 교수, 윤영미 한겨레 경제부 기자, 강창동 한국경제 유통부 기자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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