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31일 19시 14분
우리는 아직 거리에-이부영 등 20명
우리는 아직 거리에(자유언론실천재단)는 1975년 3월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에서 자유언론 실천운동을 하며 강제해직된 언론인 20명의 회고록이다. 책에는 그들이 쉼 없이 전개한 자유언론을 향한 간…
위대한 스포츠맨 위험한 스트롱맨 도널드 트럼프 - 한성윤 KBS 기자
1월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취임했다. 이 트러블메이커를 두고 정치경제외교 등 분야에서 극단의 평이 나온다. 다만 이 인물이 개인, 사업가, 정치인으로서 꾸준히 스포츠에 관심 가…
한강 격류 - 김용출 세계일보 선임기자
지난해 12월,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잔잔하지만 심지 굳은 물결이 격류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책 한강 격류(한울)는 그러나 노벨상 수상 장면에서 시작해 곧장 그의 작품세계로 들어…
다문화, 영화에서 길을 찾다 - 고규대 이데일리 디지털미디어센터장
대한민국이 다문화사회, 다문화국가라고 하면 쉽게 수긍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올해 대한민국은 명실상부 다문화사회의 정착 단계에 접어든다. 2030년엔 전체 인구의 10% 가까이가 다문화가…
AI 마케팅 바이블 - 장세훈 국제신문 선임기자
〈AI 마케팅 바이블〉(클레버니스)은 인공지능(AI)이 가져올 마케팅 혁신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략들을 제시한다. 저자는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AI 마케팅이…
스튜디오와 광장 사이에서 - 양승동 전 KBS 사장
KBS 사장 재임 시절(2018~2021년)을 기록으로 남기려던 게 시작이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들어서 KBS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며 펜을 바꿔 들었다. 책에 공영방송 KBS 민주화 30년이란 부제가…
기사 속 윤리, 언론이 놓친 것 - 한국신문윤리위원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우리 언론 보도의 윤리적 기준을 돌아보게 하는 지침서를 발간했다. 신문윤리위원회가 매달 발행하는 소식지 신문윤리에 최근 5년간 실린 주요 심의 사례 중 의미 있는 내용을 간…
지역 살리고 입맛도 살릴 향토음식 한 상… 농민신문 '향토밥상' 연재, 책으로 출간
스마트폰 터치 몇 번이면 전국의 소문난 맛집 음식을 밀키트로 받아볼 수 있는 시대. 굳이 발품을 팔아 전국을 누비며 이름도 생소한 향토 음식을 찾아 나선 기자들이 있다.농민신문 문화부 향토밥상 취…
별들의 위로 - 장재선 문화일보 전임기자
멀리서 보면 아득히 빛나는 별, 가까이 만나면 동시대를 함께 걷는 벗. 저자는 대중문화 스타들을 이렇게 수식하며 그들에게 큰 빚을 졌다고 말한다. 일상의 나날에서 상실감, 우울증, 치욕감으로 휘청거…
AI, 빅테크, 저널리즘 - 이성규 미디어스피어 대표
인공지능(AI)의 파고에 언론계 고민이 크다. 흐릿한 전망 속에 극단적인 낙관이나 비관에 힘이 실리는 과도기, 지금 여기 등장한 기술 요인이 언론에 미칠 영향과 요구하는 변화를 찬찬히 되짚은 책이다…
에세이 언론 윤리 - 심석태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
현직 기자 때부터 언론윤리를 연구하고 교육해온 저자가 일반인을 위한 교양서를 펴냈다.언론윤리의 기본원칙부터 취재보도 과정의 주요한 법적윤리적 쟁점, 그리고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알아야 할…
왜 우리는 차별과 혐오에 지배당하는가? - 이라영 등
이 책이 말하려는 주제는 차별과 혐오다. 인권전문가 7명이 권력, 정치, 장애, 인종주의, 오리엔탈리즘, 학교 인권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가 어떻게 차별과 혐오에 지배당하고 있는지, 차…
동물의 자리 - 김다은·정윤영·신선영
생추어리(sancturay)는 안식처, 보호구역이라는 뜻이다. 1986년 미국의 동물보호 운동가 진 바우어가 동료들과 함께 가축수용소 근처 사체 처리장에서 살아 있는 양 힐다를 구출해 생추어리 농…
TBC 뉴스 17년의 기록 - 동보회(東報會)
TBC 동양방송의 역사와 뉴스 취재, 제작 현장의 진솔한 증언을 담은 책이다. 1964년 TBC 창립부터 1980년 전두환 신군부의 언론통폐합으로 방송이 중단될 때까지 17년간의 여정을 다룬다. TBC가…
언론계 거목들 6 - 대한언론인회
대한언론인회가 한국 근현대사를 빛낸 언론인들의 발자취를 엮는 언론계 거목들 시리즈 6번째 편이다. 종교인과 교육자, 언론인의 칸막이를 넘나들었던 한창우, 한국 언론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