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2일 18시 24분
광주BBS 신임 사장 선출… 전임 사장 면직 후속조치
직장 내 괴롭힘 신고 등으로 사장이 면직 처리됐던 광주BBS가 최근 신임 사장을 선출했다. BBS본사는 4월29일 광주BBS 운영위원회 등을 거쳐 제4대 사장으로 최갑렬 삼일건설 회장을 선출하고 이날…
국제신문 제작 다큐, 국내 언론 첫 칸영화제 공식 초청
국제신문이 창간 77주년을 맞아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동호가 제77회 칸영화제 칸 클래식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국내 언론사가 제작한 작품이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BS, '직장 내 괴롭힘' 제기된 광주BBS 사장 면직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된 광주BBS 사장에 대해 BBS 본사가 면직 처분을 내렸다.BBS는 16일 오후 본사 사장직무대행 명의의 공문을 통해 김대원 광주BBS 사장의 직을 이날부로 면하는 인사발령을…
전공 관련 연수라더니 식당·카페에… 대구시교육청 부실 운영
자칫 해마다 반복될 뻔했던 대구시교육청의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의 민낯은 뉴질랜드 현지 교민의 제보로 드러났다. 전공 기술을 배우러 왔다는 학생들이 식당이나 카페에서 일하…
강원기협·강원변호사회 '언론인 법률서비스 지원' 협약
강원지역 언론인들의 권익옹호를 위한 법률지원 서비스가 이뤄진다. 강원기자협회(회장 박지은)와 강원지방변호사회(회장 김철수)는 지난달 22일 춘천시 문화재단 아르숲 생활문화센터 열린숲에서…
대구일보 기자들, 범죄경력자 부장급 채용 반발
기자들이 성명을 내고,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해도 대구일보는 범죄를 저질러 징역형을 선고받은 인물을 사회2부장으로 채용했다.1일부터 대구일보에 출근한 A씨는 지역신문사 재직 당시 대형 화재로…
만성적자 지역MBC, 작년 광고수입 20% 하락
지역MBC 경영 상황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지난해 방송광고수입만 평균 20% 가까이 빠지며 대다수 지역MBC가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매출액 역시 큰 폭으로 감소한 상황이다. 그간 마른 수건 쥐어…
대구일보, 재개발 비리로 징역형 선고받은 인물 기자로 채용
대구일보 기자들은 최근 회사의 채용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과거 기자 신분을 이용해 권력형 비리를 저질러 징역형을 선고받은 인물이 대구일보 기자로 입사하기 때문이다. 한국기자협회 대구…
경인일보, 이기윤 회장 선임... 주총서 100억 증자 의결
경인일보를 인수한 흥국산업이 사측과 편집권 독립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기로 잠정 합의했다. 경인일보는 주주총회를 열고 경영 안정화를 위해 100억 원을 증자했다. 홍정표 경인일보 신임 사장은 28…
지역 생활정보 뉴스레터로, 지역MBC 3사 협업
우리동네 부동산 소식을 확인해 보아요, 함께 걸어요~서면 벚꽃길을, 뜨거운 열을 견디며 구워지는 도자기처럼..,, 본부장님의 실패 없는 점심 맛.zip제3탄! 등등은 광주목포여수MBC가 최근 론칭한…
"재난통보문 과태료만 연 3억"… 지역방송, 지원 없고 책임만 많아
디지털 전환의 물결과 동영상 OTT 플랫폼의 성장으로 지역 방송사들이 벼랑 끝에 몰리고 있다. 매출은 정체되고 주요 수익원인 광고 재원은 급격하게 악화하면서 제작 여력이 현저히 줄어들고 양질…
경인일보 대주주, 흥국산업으로 바뀌나
레미콘 제조 회사인 흥국산업의 경인일보 대주주 등극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흥국산업은 우호지분을 합해 경인일보 전체주식의 50% 이상을 확보했다고 2월 중순 경인일보에 알려왔다. 흥국산업은 2…
노포에 쌓인 도민들 애환… 그 곳에 강원의 과거·현재·미래가
어제는 틀리고, 오늘은 맞는 혹은 어제는 맞고, 오늘은 틀린 바야흐로 생성형 AI 기술이 날마다 업데이트 되고 있는 요즘이다. 생성형 AI란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유사한 콘텐…
네이버·다음서 총선뉴스 제공하게 된 지역언론 '반색'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지역 언론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특히 이번 총선을 앞두고 네이버와 다음 양대 포털이 지역뉴스 제공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지역 언론들도 전보다 더…
가처분 앞둔 대구시, 돌연 대구MBC 취재거부 해제?
대구MBC가 제기한 취재방해금지 가처분의 법원 결정을 앞두고 대구광역시가 홍준표 시장은 애초 취재응대 금지를 지시한 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법적 다툼의 기초 사실관계를 부정한 것이다.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