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5일 22시 49분
창조경제 구현 위해 ‘K포털’ 제안한다
박근혜 정부 집권 1년 차 최악의 정책으로 ‘창조경제’가 꼽혔다. 창조경제의 개념과 비전이 여전히 모호하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동아일보와 채널A는 개각 움직임과 관련해 부…
언론들이여, 대자보를 바로 읽어라
2013년의 마지막을 ‘안녕하십니까 대자보’가 점령했다. 물론 그 생명이 오래 가지 못하리라는 건 짐작할 수 있다. 광우병이나 반값 등록금으로 빚어진 촛불과 비교하자면 &ls…
‘진격의 온데만데’와 코드커팅
넷플릭스가 궁금했다. 미국에 있는 지인들이 넷플릭스 때문에 매일 밤 영화 보느라고 잠을 못잔다고 했다. 강의하면서 논문 쓰면서 번번이 넷플릭스를 언급하면서도 정작 한국에서는 서비스를 이용할…
‘뱃살’과 ‘성형’에 포위당한 인터넷뉴스
얼마전 DMC 미디어가 발표한 ‘인터넷 뉴스 콘텐츠 소비실태 조사’를 보면 뉴스 소비자의 98%가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읽는다고 답했다. 이런 조사결과가 아니어도 이미 많은…
입을 다물라고?
가끔 역사드라마를 보면 상투적인 표현이 나온다. 절대권력자인 전제 군주들이 자주 쓰는 일상어다. 듣기 싫은 의견이 나올라치면 군주는 바로 “그 입을 닥치지 못할까”라고 일…
영국 새 유형 방송 규제의 시사점
대부분의 디지털 방송 매체들이 주문형 서비스(VOD)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방송 관련법은 물론 통신 관련법에서도 VOD 서비스에 대한 명확한 개념 규정이 없다. 특정 매체에 기반해 규제 대상…
기자와 시대현실은 노는 물이 다르다
지난달 31일 한국방송학회 주최로 열린 세미나의 주제는 ‘스마트 시대 방송저널리즘의 위기와 전망’이었다. 기자협회보에 실린 발제자와 토론자들의 방송 현실에 대한 진단은…
직업윤리를 다시 생각한다
연구년을 맞아 캐나다에 와있다.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 한국에서 병원 문 앞에만 가도 울고 의사를 만나면 아예 자지러지던 아이라 외국 병원에 가는 게 망설여졌다. 고열에 시달리며 짜증을 부리…
모바일 시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70%에 육박하며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 시대’로 급격하게 전환되고 있다. 생각해보면 나만 해도 최근 들어 뉴스를…
소수자에 인색한 언론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을 둘러싼 언론 보도를 보면 불편하다. 갈등상황만 전면에 내세우면서 국책사업에 반대하는 여러 님비현상 중 하나로만 분석하는 듯해서다. 어떤 언론은 외부세력의 부추김이 원…
신(新) 방송시대, 통합 방송법 제정 시급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N스크린 서비스에 대해 방송사업자들이 잰걸음을 내딛고 있다. 방송 시장에서 경쟁이 심해지면서 콘텐츠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유통 전략을 강화한 결과다. 지상파 방송…
맹수는 던져주는 먹이를 쳐다보지 않는다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에 대한 검찰 수사결과가 발표됐다. 기록의 유무, 불법 삭제행위 여부를 놓고 언론마다 시각을 달리하며 논란은 여전하다. 그 중 경향신문 기사는 이 사건을 이렇게 전한다. &ldq…
유료화, 차별화된 콘텐츠만이 답이다
“온라인에서 콘텐츠를 소비할 때 아래 상품들에 대해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으십니까? 예 혹은 아니오로 대답해주세요.” 1)드라마 2)영화 3)음악 4)책 5)신문. 필자는 1번부터…
‘손석희’라는 콘텐츠
지난 추석연휴 동안 종편 채널을 찾아 보았다. 개국한지 20개월 가까이 되었지만 의도를 가지고 종편 채널을 선택한 것은 처음이었다. 새롭게 JTBC 메인 뉴스 진행을 맡은 손석희 앵커를 보기 위해서…
그들의 공포
공포(恐怖)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하지만 지나친 공포는 이성을 마비시킨다. 공포는 그래서 정치적 수단으로 쓰이기도 하고,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금 광풍(狂風)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