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6일 11시 07분
떠오르는 ‘큐레이션 저널리즘’
‘큐레이터’가 미디어 분야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큐레이션 저널리즘’은 미디어와 언론인의 모습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큐레이터는 원래 큐레이션…
재난 현장의 저널리즘과 저널리스트
재난 현장을 취재해 보도하는 일은 기자에게 결코 흥미롭지도, 익사이팅하지도 않다. 어두운 밤 차가운 물속에서 떠오른 시신을 조명 아래서 마주하고, 시신의 신원 확인을 위해 안치소를 돌고 유류품을…
대안언론, 그리고 인터넷 플랫폼 전쟁
얼마 전 국민TV가 ‘뉴스K’를 선보이며 TV라는 이름에 걸맞은 TV방송을 시작했다. 물론 당장은 TV가 아닌 인터넷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지만 대안매체로서…
심화되고 있는 언론 사유화
대한민국 헌법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민주주의가 존립하기 위해서 표현의 자유는 기본이다. 존 스튜어트 밀은 심지어 100% 오류의 의견조차 용인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진리가 이들의 도전…
지레 겁먹고 권력에 굴종하는 언론
온통 나라가 규제개혁 바람이다.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 이후 행태를 보면 그렇다. 언론도 맞장구치고 나섰다. 지난 1년간 정권의 경제적 구호였던 ‘창…
언론보다 더 재미있는 ‘SNS 뉴스’
3월19일 인터넷 화제는 ‘이부진 사장이 택시 기사를 살렸다’ 였다. 사건은 이렇다. 지난 2월25일 택시 운전기사 홍모(82)씨가 서울 중구 신라호텔 출입구 회전문을 들이받는…
톰 소여와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연재를 시작하며 인사를 드린다. 신문기자와 방송기자로 일했고, 미국계 인터넷 미디어와 토종 소셜미디어를 경영한 경험 때문인지, 미디어와 인터넷의 미래에 관심이 많다. 아마 톰의 친구 벤처럼, 원…
어뷰징, 후배들에게 부끄럽다
지난 주 기자협회보를 통해 ‘검색어 장사’와 ‘어뷰징’ 기사의 실태, 그리고 그 작업에 내몰린 후배 기자들의 토로를 접했다. 언론사 온라인 사이트의…
‘종북 프레임’ 이면에 공포와 불안이 있다
‘종북 프레임’. 지난 대선 아니 그 훨씬 이전부터 존재해 왔고 2014년 현재까지, 그리고 아마도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맹위를 떨칠 가능성이 높은 프레임이다. 그것을 적극적으…
MB 정부와 다를 게 없는 박근혜 정부 언론정책
박근혜 정부가 1년을 맞이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방송은 황폐화했다. 공영방송의 독립성은 무너지고, 소위 ‘조중동매’의 종편 등장으로 저널리즘이 오염됐다. 공영방송 독립…
이석기 내란음모 유죄판결, 한편의 코미디다
변호사로서 일하다 보면 직접 담당하지 않은 사건의 판결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을 받기도 한다. 질문이 많을수록 일반의 상식과는 맞지 않은 판결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프레임의 덫에 걸린 ‘국정원 댓글사건’
“선거결과에 불복하는 것이냐”는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먼저 확인해 둘 점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8월26일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난…
방통심의위원 자신부터 돌아보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의 공공성, 정보통신의 건전한 문화를 창달하며 올바른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의 기관’이다. 이곳은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
모바일 시대에 대처하는 ‘뉴스’의 자세
매년 1월 초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세계적인 IT 기술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가 열린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웨어러블(Weara…
대통령의 소통과 교황의 “대화하세요”
누구나 ‘새해에는…’이라고 적어도 한가지씩 소망을 품기도 하고 결심을 다짐한다. 저마다 자신만의 소망을 빌어보고 실천을 다짐하는 것이 새해를 맞는 쏠쏠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