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31일 19시 14분
"유가족 비통함 아직도 선명… 참사 현장서 언론 역할 고민"
지난해 12월29일 아침은 여느 때와 같았던 일요일 출근날이었다. 지역 주재 기자 선배로부터 무안에서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전화를 받기 전까진. 좀처럼 믿기질 않고 제대로 들은 게 맞나 싶어 되물었…
[뷰파인더 너머] (189) 깨진 조각이 모여, 더 아름다운 하나가 된다
뷰파인더 너머는 사진기자 박윤슬(문화일보), 이솔(한국경제신문), 고운호(조선일보), 박형기(동아일보), 이현덕(영남일보), 김정호(강원도민일보)가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만난 사람과 세상을 담은…
코 골며 자는 척하던 편집국장, 벌떡 일어나 소리치더니...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
무궁화호 타고 서울-부산 오가며 장거리 연애
부산일보 입사하자마자 몰아친 해임·파업의 소용돌이
'무정한 마음' 부르던 청년, 실연 아픔에 황소울음…
[뷰파인더 너머] (188) 쉼표로 남은 그 순간
고급시계 훔쳐 남해안 탐험 모의했다 들통
긴급조치 9호 폭압에도... 동아일보 앞 6개월 침묵시위
[뷰파인더 너머] (187) 다가가야 보이는 것들
괴한들은 쇠파이프로 창문 철망을 부수고 편집국에 들어왔다
"미친개가 아니고서야 기자들의 목을 칠 수 있나"
몇 겹의 우연에 간절함 더해져… 운명처럼 다가온 '한강 인터뷰'
2007년 작 채식주의자로 2016년 5월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뒤 한강 작가는 언론 노출을 꺼리고 글의 골방으로 들어갔다. 그랬던 한강 작가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지난해 10월10…
[뷰파인더 너머] (186) 우리가 함께할 수 있다면
뷰파인더 너머는 사진기자 박윤슬(문화일보), 이솔(한국경제신문), 고운호(조선일보), 박형기(동아일보), 이현덕(영남일보)이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만난 사람과 세상을 담은 에세이 코너입니다. 폭풍…
급히 적은 메모를 3층 편집국서 창밖으로 내려뜨렸다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