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이달의 기자상] 코인사기공화국 - 그들은 치밀했다
[제407회 이달의 기자상] 차민영 아시아경제 기자 / 경제보도부문
아들에게도, 남편에게도 이해를 받지 못합니다. 취재에 나섰던 6월과 7월은 유난히 덥고 습했습니다. 서울부터 부산까지 한달간 부지런히 발로 뛰며 만난 20여명의 피해자들은 관계의 단절에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