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8일 16시 15분
'거수기' 김 이사가 왜 그럴까?
[이슈 인사이드 | 금융·증권] 이혜진 서울경제신문 차장
이사만큼이나 혼동을 주는 직함이 드물다. 흔히 상무 전 초임 임원 직급으로 사용한다. 직급 인플레이션 심한 회사에서는 이사가 넘쳐나기도 한다. 이런 김 이사님들은 회사의 경영에 큰 영향력을 미치…
리스크는 개미가, 돈방석은 대주주가… 국내 IPO 씁쓸한 단상
한국의 주식시장이 학대당하고 있다.최근 이원기 PCA자산운용 대표가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현 상황에 대해 일침을 놨다. 저금리에 못 견딘 개인들이 증시로 몰려들자 기업, 기관투자자들이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