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7일 11시 14분
편집기자의 늦은 퇴근길 달래주는 '겉바속촉' 타코야끼
[기슐랭 가이드] 서울 만리대로 '왕 타코야끼'
주간지의 금요일 저녁은 허기지다. 기자들이 퇴근했다는 건, 이제 마감된 기사들이 편집기자의 손을 거쳐 세상에 나갈 차례라는 뜻이다. 오후 서너 시쯤부터 쌓이기 시작한 기사를 매만지다 보면 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