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9일 18시 40분
네이버랜드 스토리, 그 두 번째
[언론다시보기] 우병현 조선경제i 총괄이사
어떤 마을에 정보 중개를 활용한 벤처기업이 등장해 몇 년 만에 큰 성공을 거뒀다. 성공의 비결은 뉴스 복제품 진열장이었다. 마을 주민의 70% 이상 매일 한번 이상 이 회사 사무실을 방문할 정도로 인기…
네이버랜드 스토리, 그 첫 번째
어떤 마을에 정보 중개를 수익 모델로 삼는 벤처 기업이 등장했다. 이 기업은 마을의 구성원들이 갖고 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한데 모아서 주민들에게 정보 목록을 중개하는 방법을 고안했다.이 기업은…
파이낸셜타임스의 ‘스마트’한 실험
영국의 경제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달 16일부터 18세에서 35세 사이 아마추어 필자를 대상으로 에세이 공모전을 시작했다. FT에 따르면 분량은 3500단어 이내이며 주제는 금융 이슈에…
안철수 현상과 프레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 두 사람의 공통점은 서울대 출신 벤처사업가로서 한국 IT산업 태동기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점이다. 누가 내게 둘 중에서 벤처 기업가 역…
공유경제와 미디어
올해 들어 공유경제(Sharing Economy) 또는 협력적 소비(Collaborative Consumption)를 활용한 벤처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국민도서관은 집 책장에 꽂힌 책을 서로 공유…
검색 서비스 중립성을 논의하자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서울시가 운영하는 웹사이트를 대대적으로 고치는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워드프레스(Wordpress)&…
유한킴벌리와 네이버
유한킴벌리는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를 1984년에 시작했다. 캠페인의 핵심은 간판 제품 수익의 1%를 조림사업에 기부하는 것이었다. 30년 가까이 지속된 이 캠페인…
아마존에 언론 생존의 길이 있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2011년 10월 5일 세상을 떠나자 전 세계에는 잡스 이후 세계 IT업계를 이끌 리더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미국 실리콘 밸리 내부 동향에 정통한 ‘와이어…
‘스티브 잡스’가 혼란의 저널리즘에 주는 교훈
누구나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온라인 동영상은 폭발적인 여론 형성력을 발휘하고 있다. 2012년 4·11 총선은 소셜 미디어에 기반한 여론…
디지털DNA 장착한 저널리스트 필요
지난겨울 방학기간 동안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해 저널리즘 스쿨을 개설해 운영했다. 저널리즘 스쿨은 ‘디지털 DNA를 지닌 저널리스트’ 양성을 표방하고 소셜…
‘디지털 윤전기’ 인터넷에 눈을 돌리자
21세기 언론사의 인터넷 사이트는 ‘디지털 윤전기’와 같다. 윤전기를 통해 종이 신문을 발행하듯이 언론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뉴스 사이트를 비롯해 스마트폰용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