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2일 11시 53분
SNS와 공사 구분론
[언론 다시보기] 양재규 변호사·언론중재위원회 조정본부장
공사(公私)를 구분하는 일이 적어도 기자들에게는 익숙하고 시급해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공인 보도는 사인에 비해 자유롭다. 어떤 사안이 공적 관심사에 해당하면 취재보도의 정당성을 인정받기가…
한시적 오보
사무실에 들어서면 부랴부랴 컴퓨터부터 켠다. 출근 체크하고 난 후 그룹웨어에 접속해 오늘자 뉴브(뉴스브리핑을 이렇게 부른다)를 살펴본다. 취합된 기사들은 위원회 관련, 유관기관 동향, 미디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