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서울 63빌딩보다 높은 풍력발전기 200대? '갈등의 섬' 된 추자도
[지역 속으로] 추자도 해상풍력 40여 차례 연속보도신익환 KBS 제주방송총국 기자
제주도에서 뱃길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추자도.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제주의 섬 속의 섬인 이곳이 요즘 시끄럽다. 추자도 서쪽과 동쪽 해역에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