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04일 02시 40분
[이달의 기자상] 서울로 가는 지역 암 환자, 고난의 상경치료
[제390회 이달의 기자상]박준용 한겨레 사회정책부 기자 /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어쩌면 서울 몇몇 공간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고민을 더 적나라하게 말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평일 오전 수서역 앞. 그곳 풍경은 지역 의료 불평등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