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12일 09시 43분
“순회투표보다 인터넷·우편투표가 나아”
김인구 호주한국신문 편집인
김인구 호주한국신문(주간) 편집인은 지난 2004년 호주로 건너가 2006년부터 매년 재외동포기자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그만큼 재외동포기자대회와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이하 재언협)에 대한 애정…
“우편·전자투표, 방향은 맞지만 당장은 어렵다”
‘재외선거와 재외언론의 역할’ 세미나 김성곤 의원 “한인언론 특별지원법 검토”
11일 열린 ‘재외선거와 재외언론의 역할’ 세미나에서 토론자들은 재외국민선거에서 우편·전자 투표 등을 통한 투표율 제고 문제로 공방을 벌였다. 한나라당과 민…
2011년 재외동포기자대회 개막
미국·유럽·중국 등 각국서 60여명 참석 16일까지 7일간 서울·제주 등지서 열려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회장 이종국)가 주최하고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가 주관하는 2011년 재외동포기자대회가 11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막돼 7일…
2011년 재외동포기자대회 성황리 개막
11일 개막식 … 박희태 국회의장 등 여야 정치인 참석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회장 이종국)가 주최하고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가 주관하는 2011년 재외동포기자대회가 11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막됐다.…
“독서 안하면 기자로 성공 못해”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특별기고서 후배들에 조언
중앙일보 김영희 대기자가 7일 ‘신문의 날’을 맞아 쓴 특별기고에서 재충전이 필요한 후배 기자들에게 “독서하라”고 조언했다. 김 대기자는 이날 칼럼…
신정아 “언론이 내 인생을 지웠다”
자서전 ‘4001’ 언론 관련 내용 많아 문화일보-신씨, 누드사진 진위 공방
“누가 더 선정적이고 과장된 기사를 쓸 수 있는지 시합을 하는 것 같았다. 기사를 쓴 기자들은 거의 아는 이름들이었고, 가까웠던 기자의 기사일수록 큰 상처를 남겼다.”신정아…
한국일보 기자들, 경영진 불신 ‘최고조’
노조 새 집행부 구성…“벼랑 끝 인식” 성명
한국일보 기자 1백30여 명이 지난달 29일 노동조합에 집단 가입한 데 이어 31일 긴급대의원대회를 열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최윤필 한국일보 기자협의회장이 노조위원장 대행을 맡는 등 다시…
김영철 GTB강원민방 대표이사
GTB 강원민방은 지난달 28일 제10기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김영철 전 국회사무처 방송기획관을 선임했다.김 사장은 1977년 MBC 문화방송에 입사해 ‘주부가요열창&rsq…
재외국민선거, 현지 언론인에게 듣는다
재외동포기자대회 10~16일 서울 등지서 열려 선거인수 230만명…재외언론인 역할 ‘부각’
2011년 재외동포기자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과 제주도 등지에서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이번 대회는 2012년 재외국민 선거 시행에 앞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전세 대란·고물가…기자들도 ‘생활난’
전세 폭등에 서울·경기 외곽으로 언론사 노조 생활자금대출도 급증
#1. 한 종합일간지 8년차 기자는 최근 서울을 떠나 경기도 광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궁여지책으로 외곽도시를 택한 것이다. 당장 출퇴근이 문제다. 서울 도심까지 2시간…
스캔들에 빠진 언론, 심층보도는 뒷전
‘신정아 자서전’ 등 흥미유발 보도 넘쳐나
최근 심층·추적보도는 약화된 반면 스캔들 및 흥미유발 보도 등 일회성 보도가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뉴미디어의 활성화 등 언론환경의 변화 등 외부적인 요인에 따라 상업적 보도가…
장재구 한국 대표이사 재선임
한국일보사는 2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장재구 현 대표이사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미주한국일보 장재민 회장과 전성환 사장도 한국일보 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종환 서경 대표이사 사장
서울경제신문은 2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부사장 겸 서울경제TV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박시룡 논설실장, 김인영 편집국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종승 한국…
천하무적 어린이 야구왕
한겨레 김동훈 기자(스포츠부 야구팀장)
현직 야구담당 기자가 어린이들을 위한 야구 안내서를 펴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책이면서 어른들이 보기에도 알차고 흥미로운 내용이 담겨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기에 좋은 책이다…
“스스로 말하지 않는 신문은 신문이 아니다”
세계일보 첫 공채 출신 강호원 편집국장
재미있는 기사 몇 개보다 바른 시각의 기사 하나가 더 중요25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세계일보에서 만난 강호원 편집국장은 선후배간 끈끈한 연대와 열정이 넘치는 편집국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