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8일 16시 15분
[이달의 기자상] 트랩: 돈의 덫에 걸리다
[제406회 이달의 기자상] 김호경 동아일보 기자 /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불법사채라는 소재만 정하고 시작한 취재였습니다. 피해자들은 취재팀에게 처음엔 불법사채인 줄 몰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처음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았습니다. 은행이나 카드사가 아닌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