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기름 유출 16년… 태안은 아직도 회복되지 않았다
[지역 속으로] '멈춰버린 태안의 기적, 잠자는 3000억원' 김중곤 충청투데이 기자
2007년 12월7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사상 최대의 기름이 유출된 지 어느덧 16년이 흘렀다. 당시 국민 123만명이 두 팔을 걷고 자원봉사에 나서며 태안기름유출사고는 서해안의 기적이라는 감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