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흰 밥 위에 양념 삼겹살, 반숙 계란… 잡내 없는 깔끔한 맛
[기슐랭 가이드] 서울 합정 스미비부타동
어느덧 노트북 시계가 8시15분을 가리키고 있다. 이젠 짐을 싸야 한다. 오늘은 마감 다 하고 편하게 저녁을 먹겠다는 다짐을 고이 접은 채 가방을 챙겼다. 마지막 주문 시각인 8시30분에 못 맞출까 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