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11일 22시 16분
계엄의 밤과 언론
[언론 다시보기]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정치철학자
기자님 계엄의 밤, 현장에서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목격하며 엄청난 공포와 불안을 느끼셨을 거라 생각해요. 그곳에서 현장을 지키며 사실을 지켜낸 기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
개소리로 거짓말을 때려잡겠다는 시대?
고민정 의원님, 제가 이건 국무위원으로서 말씀드리는 건데, 이동관씨가 뭡니까. 지난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한 말이다. 이 보도를 보고 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