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04일 02시 40분
조개크림스튜·야채카레 리조또... 석양 보며 와인 한 잔 곁들이면?
[기슐랭 가이드] 서울 연희동 '가고 싶은 선리네'
허기에도 속도가 있다. 이 식당은 다급하고 절박한 허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사장님이자 셰프는 한 사람. 빠르고 신속한 것이 없는 가게,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끄트머리에 위치한 가고 싶은 선리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