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정원영(51) 논설위원이 신임 편집국장으로 선임됐다.
국제신문은 1일 편집국 재적인원 93명 중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영 편집국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투표제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투표결과 정 신임 편집국장은 80.5%(70명)의 지지율로 차기 편집국장직을 맡게 됐다.
한편 정 국장은 1978년 국제신문에 입사해 정치부장 편집부국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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