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개혁제주연대 출범
언론개혁제주연대가 27일 창립됐다. 제주지역 언론사 기자협회와 노동조합, 4.3 관련 단체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상임대표는 조맹수 전 제민일보 편집국장(제주대 교수)이 선임됐다.
새언론포럼
'새언론포럼'은 지난 26일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홍운 대한매일 편집국 부국장을 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3대 집행부 구성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고희범(한겨레 광고국장) 정기평(MBC 보도국 문화부장) 황이택(전북일보 편집국 부국장) 신도환(매일신문 특집기획부장) 옥시찬(춘천 MBC 보도국 팀장) ▷총무 김영신(KBS 편성기획부장) ▷부총무 최병렬(대한매일 전국부 차장) 최병국(연합뉴스 국제뉴스2부 차장) ▷감사 홍성완(연합뉴스 과학부장) 강기석(경향신문 신문발전연구위원)
신문윤리위 경고
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윤영철)는 스포츠조선 1월 21일자 '<성체험 고백서>출간-정세희', 일간스포츠 1월 13일자 '올누드 여배우 5시간 인터뷰', 대전일보 99년 12월 29일자 '변함없는 새천년 서민의 술 진로' 기획기사에 대해 공개경고 했다.
신문윤리위원회는 스포츠조선과 일간스포츠에 실린 기사는 음란한 감정을 자극하는 표현과 변태적 성행각에 관한 비윤리적인 내용을 여과없이 게재했고, 대전일보의 기획기사는 기업광고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음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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