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배성로 사장 취임




  배성로 사장  
 
  ▲ 배성로 사장  
 
영남일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배성로(50) 동양종합건설 대표가 취임했다.

최근 법정관리를 졸업한 영남일보는 11일 오후 2시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신임 배성로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배 사장은 동양종합건설㈜과 동양에코㈜, ㈜코캣 회장 및 제18대 포항상공회의소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영남일보를 인수하기 위한 동양종합건설 컨소시엄 대표 등을 역임했다.



한편 영남일보는 지난 6일 대구지법 파산부(재판장 김수학 부장판사)로부터 회사정리절차 종결결정을 받고 2년 6개월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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