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주방송총국(총국장 이희찬)이 지난해 말부터 도(道)단위로는 처음으로 제주도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DTV(디지털TV HD) 방송을 시작했다.
KBS제주방송총국은 이를 위해 42억원을 투입, 견월악 송신소와 삼매봉 중계소를 신설했다.
한편 제주MBC와 지역민방인 JIBS 제주방송도 오는 5월과 6월에 각각 디지털방송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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