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언론상 수상자 선정
관훈클럽(총무 남찬순)은 7일 제22회 관훈언론상 수상자로 ‘우리땅 우리혼 영토분쟁 현장을 가다’ 시리즈를 기획 보도한 동아일보 특별기획취재팀을, 제16회 최병우 기자 기념 국제보도상 수상자로 북한 용천역 대규모 폭발사고를 특종 보도한 연합뉴스 조성대 베이징지사장을 선정, 발표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내년 1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열린다.
‘시사 투나잇’ 엠네스티언론상 수상
국제엠네스티(AI) 한국지부는 제7회 엠네스티 언론상 수상작으로 KBS 2TV ‘생방송 시사투나잇’의 ‘권력에 의한 소수자 유린 테마시리즈’와 CBS 대전방송의 기획리포트 ‘직업병 앓는 타이어공장 노동자 권리찾기’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BJC보도상·홍성현언론상 수상자 선정
한국방송기자클럽과 홍성현언론기금이사회는 9일 MBC 양윤경 기자 등 BJC 보도상과 홍성현 언론상 수상자를 각각 선정, 발표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BJC보도상 △취재보도부문 SBS 김우식 기자(주한미군 1만2천 명 감축), MBC 양윤경 기자(군용무전기 배터리 잇단 폭발), CBS 정태영 기자(고속철 기계결함과 축소검사 지시의혹) △촬영보도부문 SBS 김찬모 차장(구룡연계곡 등 북한의 수중촬영) △지방보도부문 KBS제주총국 조강섭 기자, 조명천 기자(새로운 도전, 미래의 바다양식), 안동MBC 정동원 기자(임하댐의 재앙) △특별상 YTN 노종면 기자, 장민수 기자(돌발영상)
◇홍성현언론상 △신문부문 서울신문 염주영 수석부국장(차이나리포트 2004) △방송부문 춘천MBC 전명재 기자(DMZ엔 비상구가 없다) △특별상 정인걸 전 KBS 영상제작국장
조선일보 노조 송년의 밤 개최
조선일보 노동조합(위원장 방성수)은 15일 오후7시 조합원들의 단골술집인 ‘OB라운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노조는 이날 행사가 조합원들간 좋은 대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작은 이벤트와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강언론인상에 한석동ㆍ박에스더씨
한석동 국민일보 국장급 논설위원과 KBS 제1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 안녕하십니까. 박에스더입니다’를 진행하는 박에스더 KBS 기자가 서강대 언론인회(회장 박명훈 경향신문 전무)가 시상하는 서강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7시 서강대 동문회관 스티브김 홀에서 서강대 언론인회 송년의 밤과 함께 열린다.
MBC 사우회 ‘2004 송년의 밤’
문화방송 사우회(회장 김민식)은 10일 오후 6시 마포 홀리데이 인 서울 호텔에서 ‘2004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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