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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환길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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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12대 대표이사 사장에 조환길(천주교 대구대교구 사무처장) 신부가 선임됐다.
매일신문은 지난달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재완 사장 후임으로 조 사장을 선출했다.
신임 조 사장은 지난 81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대구 대덕·복자 천주교회의 보좌신부와 덕수·형곡 천주교회의 주임신부를 지냈다. 또 미국 교포 사목과 군종 신부를 거쳤으며, 지난 98년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목국장, 99년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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